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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블랙쇼핑데이 실시.. 최대 80% 할인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3 13:09

수정 2014.10.23 13:09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파주, 이천, 김해점 등 3개 점포에서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기존 보다 20~30% 추가로 할인해 주는 '블랙쇼핑데이'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패션과 더불어 잡화, 남성·여성 의류, 레저·스포츠, 리빙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천점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인기상품고 '리복'의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김해점에서는 '버버리 패밀리세일'을 열고 20% 추가 할인하고, '아디다스' 스포츠 매장에서는도 20% 추가 할인해 반값 이하(60% 할인)로 판매한다.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23일부터 26일까지 롯데카드 및 롯데멤버스 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캐릭터 텀블러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이장화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아웃렛에서 추가 할인을 더해 기존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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