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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비욘드 어스 24일 정식 출시.. 기대감 ↑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4 07:22

수정 2014.10.24 07:22

'문명 비욘드 어스'가 24일 정식 출시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명 비욘드 어스’는 문명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미래에 지구가 암흑기에 돌입하면서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우주 행성을 개척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계에선 ‘비욘드 어스’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닮은 꼴이라는 평가다.
게이머들은 SF 요소가 접목된 '문명'에서 사상과 후원자, 우주선을 고르고 새 행성에 가져갈 화물과 이주할 개척민을 선별해야 한다.

한편, '문명' 시리즈는 기원전 4000년부터 시작해 문명을 발전시켜나가 다양한 승리 조건 중 하나를 만족시키는 턴제 방식 시뮬레이션 장르로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명 비욘드 어스, 정말 기대된다" "문명 비욘드 어스, 반드시 해보고 말겠다" "문명 비욘드 어스, 획기적인 발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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