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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소민, “이상형 케이윌-공유..남자다운 사람 좋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5 01:52

수정 2014.10.25 01:52



전소민이 ‘마녀사냥’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배우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전소민에게 “케이윌이 이상형이라고 하셨던데..”라고 말을 꺼내며 이상형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전소민은 “최근에는 케이윌에서 공유로 바뀌었다”고 이상형을 밝혔고,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공통점을 물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피부톤? 까무잡잡한 피부에 남자다우면서 각이 있고 눈이 작은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고, 홍석천은 “케이윌이 많이 상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전소민은 과거 양다리를 걸친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한 사연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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