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모닝와이드서 소개한 한속단&백하수오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0 08:00

수정 2014.10.30 08:00

전적 요인보다 운동과 식습관, 영양제 섭취가 키 성장에 큰 영향 미쳐

한 대학 논문에서는 '신장 프리미엄' 효과를 언급하며 키가 1cm 더 클수록 임금이 1.5%상승한다는 결과를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같이 키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 인식에 작은 키가 콤플렉스가 되며 키가 작은 부모들의 근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연구 결과에서 키의 유전적 요인은 약 30%이며 나머지 70%는 생활습관 등 환경적 요인이라고 발표해 눈길을 끈다. 부모의 키가 작아도 아이의 생활습관만 체계적으로 잡아준다면 충분히 키가 큰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키 성장에도 시기는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남자 17세~18세, 여자 15세~16세 사이에 성장판이 닫히므로 그 전에 관리를 통해 키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키 크는 방법을 소개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를 키우기 위한 방법들 중 하나는 꾸준한 운동이다. 키 크는 운동으로 잘 알려진 줄넘기는 점프를 하고 내딛는 과정에서 자신의 체중만큼 적절한 강도로 성장판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성장을 촉진시킨다. 1주일에 3회,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적당하다.

10분간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근육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 뭉쳐지는데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관절 마디마디가 수축이 되면서 키가 줄어든다. 이 때 마사지를 하면 숨어있는 키를 되찾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이다. 두부 샐러드, 완자 등 두부를 활용한 요리와 함께 방울토마토, 키위, 파인애플, 견과류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현미를 백미와 함께 3:1비율로 지어서 아이에게 먹이는 것도 좋다.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성장을 돕는 백수오와 한속단의 효능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성장 기능 식품 분야에서 유일하게 발명특허(제10-1189605호)를 획득한 ㈜파낙산의 '아이180플러스( www.i-180plus.co.kr)'는 백수오와 한속단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파낙산 관계자는 "아이180플러스는 화학첨가물을 가미하지 않고 국내산 꿀 등의 천연 성분을 함유하며 성장기의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자녀의 작은 키가 고민인 부모라면 아이180플러스를 섭취시키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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