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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시청률 1% 진입, 매회 자제 기록 갱신 ‘대박 행렬 잇나?’

입력 2014.10.30 10:36수정 2014.10.30 10:36

‘가족의 비밀’, 시청률 1% 진입, 매회 자제 기록 갱신 ‘대박 행렬 잇나?’

'가족의 비밀'

케이블채널 tvN 일일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이 3회 만에 시청률 1%벽을 넘어 화제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 3회는 시청률 1.01%를 기록해 지난회(0.91%)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가족의 비밀'은 첫 회(0.8%) 이후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별(효영 분)이 약혼식을 앞두고 사라지는 모습과 이에 실종된 딸을 찾아나서는 한정연(신은경 분)의 모습이 긴박감 있게 그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신은경 김승수 류태준 차화연 효영 이일화 등이 출연하는 '가족의 비밀'은 칠레의 국민드라마 '엘리사는 어디있나요' 리메이크작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의 비밀'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