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센텀비스타 동원2차’ 청약불패 이어가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0 18:22

수정 2014.10.30 18:22

- 센텀시티 생활권내 위치해 고급주거단지로 대기수요 몰릴 듯
- 전세대남향형 배치로 통풍과 개방감‘탁월’… 차별화된 커뮤니티 우수
- 신뢰가는 건설사인 동원개발이 짓는 믿을만한 아파트로 긍정적인 이미지 갖춰

동원개발이 센텀권 아파트인 ‘센텀비스타동원2차’ 분양에 돌입했다.

1, 2차 물량을 합쳐 총 1,245세대로 이뤄진 대단지 아파트로 1차에는 총 840가구를 공급했으며, 올 1월 2차분 405가구(일반분양 198세대)에 대한 청약에 대한 관심이 어느 단지보다 뜨겁다.

지하3층~지상 32층 4개동 405가구 중 일반분양은 총 1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중대형 아파트다.

센텀시티 생활권 내 분양단지로 청약돌풍 예고

센텀시티는 부산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곳으로 분양시장에도 흥행불패로 자리잡은 곳 중 하나다. 지난 5월 분양된 1차분의 경우 최고 4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했고 특히 84㎡에 중대형 면적의 경우 최고 78: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부산 내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센텀리슈빌’ 외에 지난 6월 분양된 ‘센텀리버 SK뷰’도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고 분양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센텀비스타동원2차’의 청약경쟁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센텀시티 생활권 내주거·교통·조망 3박자 모두 갖춰


‘센텀비스타동원2차’는센텀시티 생활권에 위치한 단지만으로도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부산의 코엑스라 불리는 센텀시티는 117만8,043㎡ 규모의 업무 문화시설로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 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이 조성된다.

또 신세계,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쇼핑 및 호텔등이 밀집된 지역에 있다. 게다가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16년까지 신세계센텀시티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이어서 이 주변 지역들의 개발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트리플역세권의 사통팔달 교통환경 자랑


단지 인근으로는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부산지하철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있고지하철 2·3호선 수영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더블역세권이다.

또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쉽게 진입할 수 있고 수영로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까지 차로 10분, 서면까지 15분이면 접근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도보권 내에 민안초등학교가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남향형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극대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단지가 남향형 배치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서는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시스템을 제공한다.

관리비 부담을 낮춘 LED조명설치와 세대 내 엘리베이터 콜 기능 및 차량 도착 알림기능을 갖췄고 입주민과 차량을 보호하는 차량통제시스템과 편리하고 안전한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센텀비스타 동원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가지고 있다.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되며, 작은 도서관과 보육시설이 있는 어린이나 학생을 위한 공간과 시니어룸을 통해 장년층이 단지 안에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의 대표건설사인 동원개발이 짓는다는 점에서 신뢰성과 프리미엄이 작용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지난 40년동안 4만5,000여 가구를 공급한 우수한 건설사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게다가 센텀비스타동원은 동원개발의 노하우를 담은 새로운 첫 아파트 브랜드라는 점에서 프리미엄을 알리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락동 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센텀비스타동원 2차가 들어서면 더샵센텀포레와 함께 센텀시티를 누리는 최고의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지역의 고급 주택단지를 형성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