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비스타동원2차’는센텀시티 생활권에 위치한 단지만으로도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부산의 코엑스라 불리는 센텀시티는 117만8,043㎡ 규모의 업무 문화시설로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 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이 조성된다.
또 신세계,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쇼핑 및 호텔등이 밀집된 지역에 있다. 게다가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16년까지 신세계센텀시티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이어서 이 주변 지역들의 개발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트리플역세권의 사통팔달 교통환경 자랑
단지 인근으로는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부산지하철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있고지하철 2·3호선 수영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더블역세권이다.
또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쉽게 진입할 수 있고 수영로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까지 차로 10분, 서면까지 15분이면 접근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도보권 내에 민안초등학교가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남향형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극대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단지가 남향형 배치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서는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시스템을 제공한다.
관리비 부담을 낮춘 LED조명설치와 세대 내 엘리베이터 콜 기능 및 차량 도착 알림기능을 갖췄고 입주민과 차량을 보호하는 차량통제시스템과 편리하고 안전한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센텀비스타 동원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가지고 있다.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되며, 작은 도서관과 보육시설이 있는 어린이나 학생을 위한 공간과 시니어룸을 통해 장년층이 단지 안에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의 대표건설사인 동원개발이 짓는다는 점에서 신뢰성과 프리미엄이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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