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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안재현, “못생겨서 모델아카데미 낙방..성형 제안받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0 20:19

수정 2014.10.30 20:19



안재현이 ‘해피투게더3’에서 성형수술을 제안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는 ‘패션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이 참여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모델계를 섭렵하고 드라마에 진출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모델 출신 연기자 안재현은 모델이 된 계기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모델이 되고 싶어 모델 아카데미를 찾아 갔는데 못생겨서 떨어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안재현은 “눈, 코 등 성형을 하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러다 우연히 참가하게 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현의 성형수술을 제안 받았다는 고백은 금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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