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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예전과 달라진 외모..귀여움→성숙함 ‘못알아보겠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1 00:36

수정 2014.10.31 00:36



이영아가 달라진 외모로 화제에 올랐다.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봄’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영아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파란색 블라우스에 빨간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이영아는 예전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봄’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최고의 조각가 준구(박용우 분)와 그의 아내, 가난과 폭력 아래 삶의 희망을 놓았다가 누드모델 제의를 받은 민경(이유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20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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