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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성형비 먹튀논란에 과거 성형부인 화제 “얼굴 바뀐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1 01:45

수정 2014.10.31 01:45



성형비 먹튀논란에 휩싸인 천이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30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성형외과가 당초 약속했던 병원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 3000만 원대 진료비청구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7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천이슬이 성형 의혹을 부인한 것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천이슬은 성형 의혹에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며 “얼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이슬의 소속사 측은 성형비 먹튀논란에 대해 병원 측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주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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