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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안재현, “전지현 누나가 나를 많이 감싸줬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1 01:52

수정 2014.10.31 01:52



안재현이 ‘해피투게더3’에서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과의 촬영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패션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자신의 누나로 출연했던 전지현에 대해 “전지현 누나가 나를 많이 감싸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전지현 누나와의 촬영은 정말 행복했다. 내가 NG를 참 많이 냈는데 누나가 ‘애기 때는 다 그런 거지’라고 말해주며 많이 챙겨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김지민은 무명시절 걸그룹에게 겪었던 서러움을 토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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