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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 림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이병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1 11:03

수정 2014.10.31 11:03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가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가을·겨울에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박람회로, 여행에 대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는 박람회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아야나 림바의 미치 소노다 마케팅 이사는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여행박람회장을 찾을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야나 림바의 우수한 서비스과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정규직 한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으며, 조식에는 한국요리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스크리트어로 '신들을 위한 피난처'라는 이름을 딴 아야나 림바는 발리 공항에서 10km 떨어져 있는 세계적 수준의 휴양지 리조트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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