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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 피부미백 화장품 '엘루어' 국내 독점공급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1 11:58

수정 2014.10.31 11:58

슈넬생명과학, 피부미백 화장품 '엘루어' 국내 독점공급

슈넬생명과학이 피부 미백 효과가 탁월한 화장품으로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슈넬생명과학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화장품 회사인 사이네론과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엘루어'의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의 다크스팟 감소와 광택 효과가 탁월하다.
엘루어의 주성분인 멜라노자임은 천연버섯에서 추출한 물질로, 바이오활성물질과 결합해 단 시간 내에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근본적으로 분해시킨다.

슈넬생명과학은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위해 별도의 전담 팀도 신설했다.


슈넬생명과학 김정출 대표는 "피부 미백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검증된 제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분야로 사업 다각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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