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자리잡던 오피스텔이 과잉공급으로 인한 주춤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신도시중에서도 핵심입지인 메인상권의 상가들이 투자자들에 관심으로 분위기가 뜨겁다.
여기에 정부의 공공택지개발촉진법폐지로 인해 2017년까지 공공택지지정이 중단되어 신도시 상가의 희소성이 가중될 전망이다.
그 중 위례신도시는 강남인접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장점으로 아파트 분양단지마다 100%분양율에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는 가운데 지역의 명소가 될 중심상가인 트랜짓몰의 상가들도 일주일내지 한달여만에 완판되는 사례를 보이고 있으며 1층상가 분양권을 사려면 5000~1억여원의 웃돈을 주어야만 한다고 한다.
금번에 분양을 하는 트랜짓몰 최중심에 위치한 위례중앙푸르지오 아파트와 상업시설은 서울 송파권역 마지막 자리인 C1-5블록(163가구)과, C1-6블록(148가구)에 위치한다. 위례중앙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19층에 전용 84∼196㎡의 아파트 311가구와 지하1~2층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10월 31일 1,2순위 청약, 11월 3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상가는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상업시설 지하1층~지상2층으로 이루어지며 향후 역세권이 될 위례신사선 중앙역 바로앞이며 위래 내부선인 트램과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다 약 5000여평의 중앙광장까지 품고 있어 상업시설의 최대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투자수익형 상품으로 향후 신사동가로수길 과 버금가는 그러한 명소가 될수있는 트랜짓몰중에서도 수익평가를 높게 받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쇼핑,문화,주거가 하나가 되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서 중심상가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