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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 세계 모델 中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모델 톱10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1 15:18

수정 2014.10.31 15:18



최소라가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31일 세계 모델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 닷컴에 따르면 최소라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모델 톱10에 선정됐다.

최소라는 최근 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로 루이비통의 해당 시즌 뮤즈로 런웨이의 독점 전속 모델로 체결됐다.


또한 크리스찬 디올, 장폴고티에, 율리아나 세르젠코, 3·1 필립림, 알렉산더 왕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패션 인사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에 최소라의 소속 에이전시인 YG 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 시즌에 해외 런웨이 무대에서 종횡무진 하는 최소라의 세계 신인 톱모델 랭킹 톱10에 든 것은 우리나라 모델계에 기쁜 희소식”이라며 “최소라가 세계적인 톱 모델로 우뚝 설 때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소라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우승 이후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비키니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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