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비정규직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카트'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 카트는 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에서 시작된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를 비롯,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게 되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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