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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컴백 앞두고 ‘불후의 명곡’ 출연 ‘끈끈한 의리 과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1 18:17

수정 2014.10.31 18:17



알리가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오는 11월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가수 알리가 전설의 포크듀오 특집 편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트윈 폴리오 윤형주, 해바라기의 이주호, 4월과 5월의 백순진이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알리는 박기영, 부활, 자전거 탄 풍경, 왁스, 손호영, 휘성, 문명진, 벤, 손승연, 조정치-장재인-에디킴 등과 함께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알리는 오는 11월12일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로 2년여 만에 정식 컴백을 앞두고 기꺼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먼저 오르며 다시금 ‘불후의 명곡’ 팀과의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알리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중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며,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는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알리는 오는 12월12~1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하는 등 컴백 후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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