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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 누구인지 살펴보니.. ‘12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

입력 2014.10.31 23:15수정 2014.10.31 23:15

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 누구인지 살펴보니.. ‘12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

신정환 12월 결혼

가수 신정환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가 뛰어난 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12월 2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 출신이며 신정환보다 12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를 통해 측근은 신정환의 여자 친구가 가냘픈 몸매에 상당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05년 11월 '바카라'라고 불리는 도박을 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 됐다.

도박 혐의를 인정한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연예계에 복귀했다.

그러나 5년 뒤인 2010년 8월 그는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방송 일정도 펑크 내고 필리핀에서 잠적, 팬들을 실망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정환 12월 결혼, 대박", "신정환 12월 결혼, 자숙은 안하고 연애했나보네""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 궁금하다", "신정환 12월 결혼,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