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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 아쉬운 탈락...임도혁 슈퍼세이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1 01:35

수정 2014.11.01 01:35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가 끝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1일 생방송된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출연해 TOP4 결정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선곡, 원곡과 전혀 다른 록 버전으로 재해석 해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심사위원 점수는 360점(이승철 85점, 백지영 94점, 윤종신 91점, 김범수 90점)을 받았지만 이승철은 "어설펐다"며 "특히 기타 솔로 같은 경우에는 중요한데 테크닉이 어설펐다"고 혹평했다.


결국 최후의 탈락자가 선택되는 시간, MC 김성주의 호명에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탈락 후보에 올랐고 그대로 두 팀이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려는 찰라, 임도혁은 이승철의 호명에 극적으로 슈퍼세이브 생존을 하게 됐고 버스터리드만이 안타깝게 탈락의 쓴 맛을 봐야했다.

이에 버스터리드는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탈락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로써 ‘슈스케6’ TOP5로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이 진출하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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