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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아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1 14:25

수정 2014.11.01 14:25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어머니가 강남을 걱정했다.

지난 10월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월급을 탄 강남은 일본에 계신 부모님께 내복 선물을 보냈다.

이날 강남은 어머니에게 전화로 “월급 받아서 내복 보냈다. 택배 받으면 연락달라”라고 선물을 보냈음을 알렸다.

이에 강남의 어머니는 “요즘 TV에 나와서 좋은데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아라. 너무 까불지 말고 인사 잘하고 다녀라”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그러자 강남은 “예전에 내가 인사 안 하면 엄마가 두들겨 패지 않았냐. 인사 잘하고 다닌다.
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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