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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홍진영, 고혹적인 매력 발산...‘산다는건’가을여자로 변신성공

입력 2014.11.01 16:33수정 2014.11.01 16:33
음악중심’ 홍진영, 고혹적인 매력 발산...‘산다는건’가을여자로 변신성공

음악중심 홍진영

'음악중심’ 홍진영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성공적으로 컴백무대를 마쳤다.



홍진영은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산다는건’을 선보였다.



이날 홍진영은 한쪽 허리라인이 드러난 롱 원피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애절한 그의 목소리와 절제된 듯 섹시한 의상은 그의 고혹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평소 섹시, 발랄 이미지를 내세웠던 홍진영은 ‘산다는건’을 통해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산다는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노래한 곡으로 홍진영 특유의 애절함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투에이엠(2AM). 빅스(VIXX),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홍진영, 윤현상, 정동하, 주니엘, 매드타운, 라붐, 비아이지(B.I.G), 립서비스. 조미, 대국남아, 핫샷, A.CIAN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fn스타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