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따뜻해지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 염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4 15:20

수정 2014.11.04 15:21

따뜻해지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 염색

평소에 이미지가 올드하거나 차갑다는 느낌이라면 웜톤 계열의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추천한다. 오렌지 브라운 컬러는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어 걸그룹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이다. 특히 따뜻한 컬러가 잘 받는 피부톤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다. 오렌지 브라운 컬러는 피부색을 밝고 건강하게 연출하는 효과가 있다. 단 피부가 유난히 노란색일 경우 너무 밝은 오렌지로 연출할 경우에는 더 노랗게 떠 보이면서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밝은 컬러의 오렌지 브라운 컬러는 어려보일뿐 만아니라 풍성한 웨이브를 했을 때 더욱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밝은 컬러이기 때문에 손상도가 쉽게 눈에 띈다. 그래서 홈케어를 지속적으로 해줘야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홈케어 제품으로는 연예인이 주로 사용하는 아미카 오일로 모발 끝부분을 집중적으로 처리해주면 윤기와 탄력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헤어 : Plan u(플랜유) 임경원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 Plan u(플랜유) 정선경 부원장
모델 : 조국화
제품 : 아미카오일/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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