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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6회 국제회계포럼 21일 여의도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2 17:35

수정 2014.11.12 17:35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양질의 회계정보, 개선되는 기업가치'를 주제로 국제회계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 6회째인 이번 포럼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립니다.

앞으로 국내 기업이 관행처럼 여겨오던 '재무제표 대리작성'이 전면 금지됩니다. 재무제표 작성의 의무는 해당 기업에 있지만 그동안 대다수 국내 기업이 재무제표 작성을 외부감사인인 회계법인에 맡기는 상황이 지속됐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지난 7월 재무제표 대리작성을 엄격하게 금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선진국과 달리 회계전문가 고용 등 회계정보 구축에 소홀했던 국내 기업들이 회계 인프라에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이라고 지적합니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현재 국내 기업이 생산해내는 회계정보 수준을 점검하고, 양질의 회계정보를 생산해내고 있는 기업의 모범사례를 통해 앞으로 국내 기업의 회계정보 생산능력 향상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상장기업은 물론 각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행사 : 제6회 국제회계포럼

■ 주제 : "양질의 회계정보, 개선되는 기업가치"

■ 일자 : 2014년 11월 21일(금)

■ 장소 :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지하 1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삼일회계법인, 딜로이
트안진회계법인, 삼정KPMG, EY한영

■ 문의 : 국제회계포럼 사무국

(02)2003-7431, e메일 ssy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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