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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2G폰 최저지원금 13만원까지

박지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9 15:24

수정 2014.11.19 15:24

LG U+ 2G폰 최저지원금 13만원까지

LG U+ 2G폰 최저지원금 13만원까지

LG U+가 일부 일반폰 기종에 대해 경쟁사보다 많은 최대 13만원의 최저지원금을 제공한다.

LG U+는 LG 와인4, 삼성 마스터 등 2G폰 2종에 대해 요금제와 관계없이 최저 지원금으로 12만9600원(표준요금제 기준)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종의 기존 최저 지원금은 2만4000원으로, 지원금액을 한번에 10만5600원 인상한 것이다.

LG U+는 또 LG G2와 와인스마트 등 스마트폰 2종의 지원금도 각각 50만원과 25만원(LTE8 무한대 89.9 기준)으로 인상했다.
특히 G2는 종전보다 30만원을 인상해 업계 최대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LG 옵티머스 G프로, G3비트,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한때 인기를 끈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는 각각 39만9천300원, 39만9천300원, 35만2천원으로 인하한다.


또 베가 아이언2는 43만1200원을 내렸고 옵티머스 G프로와 G3 비트도 각각 7만7000원과 2만9700원 낮췄다고 밝혔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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