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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탈락, 몸에 딱 붙는 레드 원피스 ‘이렇게 글래머일 줄은...’

입력 2014.11.20 20:00수정 2014.11.20 20:00
신아영 탈락, 몸에 딱 붙는 레드 원피스 ‘이렇게 글래머일 줄은...’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8회 탈락자로 선정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멤버들이 '투자와 기부'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 지니어스3' 이번 매치는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하면서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날 메인 매치에서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으로 판을 꾸몄다. 게임 결과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 데스매치로 내려가게 됐다.



김유현은 자신의 데스 매치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고, 두 사람이 데스매치를 펼친 결과 결국 신아영이 최종 탈락자가 됐다.



한편 탈락자로 지목됐지만 이날 신아영은 붉은 색의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나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선보이며 방송 후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아영 볼륨 몸매, 넋이 나갈 정도네" "저런 게 진정한 애플힙" "탈락보다 주목받는 신아영 몸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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