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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유희열과 작업비화 공개 “가사 나올때까지 가두고 감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0 21:32

수정 2014.11.20 21:32



개코가 토이 유희열과의 작업비화를 공개했다.

20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사가 다 나올때까지 가둬놓고 감시하시던 희열이형. 감금은 아름다워. 토이. 다이나믹듀오. 축하해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와 최자가 각자의 연습실에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이들을 배경으로 유희열이 셀카를 촬영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18일 공개된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의 객원 멤버로 참여, ‘인생은 아름다워’(With 다이나믹듀오, Zion. T, Crush)를 불렀다.


한편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의 타이틀곡 ‘세 사람(With 성시경)’은 발매 후 현재까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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