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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 “후 교육? 예절 중시해 엄하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1 01:56

수정 2014.11.21 01:56



‘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가 윤후의 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23초 만에 ‘사랑해’라는 제시어를 들으며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박미선은 평소 예의바르고 다정다감한 모습의 윤후에 대해 물었고, 윤민수 아내는 “후 아빠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시해 그런 부분에 있어서 후를 좀 엄격하게 키우기는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유진에게 노래를 만들어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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