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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겨울 아우터 이월상품 특가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1 18:02

수정 2014.11.21 18:02

아웃렛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이월 상품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레노마레이디, 올리브데올리브, 에이비플러스의 '가을·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레노마레이디의 니트와 바지는 각각 1만9000원과 2만9000원부터, 올리브데올리브의 원피스와 패딩점퍼는 각각 4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에이비플러스의 니트와 원피스의 각각 1만원과 2만9000원부터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전국 최대규모 아웃도어 대전'을 개최한다.
머렐의 패딩점퍼와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6만원과 10만원부터, 몽벨의 헤비 구스 다운점퍼는 19만2000원부터 선보인다. 블랙야크의 패딩점퍼와 아이더의 다운점퍼는 각각 8만원과 11만4000원부터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남성 브랜드 월동준비 특가전'을 통해 본지플로어의 코트와 오리털 점퍼를 6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코모도스퀘어의 정장은 7만9000원부터, 지오송지오의 코트는 1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25일까지 '겨울 아우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 광명점은 '방한의류 총 출동전'을 열고, 웨스트우드와 콜핑의 폴라폴리스 조끼를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 영캐주얼 브랜드 행텐과 리트머스, 디펄스는 패딩 점퍼를 20점 한정으로 2만원에 내놓는다. 아동의류 브랜드 에스핏과 BOB는 점퍼를 각각 1만원, 신사의류 브랜드 미켈란젤로와 세르지오, 비버리힐스폴로는 점퍼 5점을 한정으로 3만원에 내놓는다.

경기 화정점은 행사 기간 동안 뱅뱅과 행텐, 겟유즈드의 점퍼를 각각 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아디다스는 오리털 점퍼를 9만9000원, 스프리스는 롱다운 점퍼를 10만9000원에 제공한다.
콜핑과 트렉스타는 다운점퍼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3만원 균일가전'을 열고 리복의 야구 점퍼와 르까프의 패딩 점퍼를 판매한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숲과 스테파니도 패딩 점퍼를 3만원에 판매한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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