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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2 01:24

수정 2014.11.22 01:24



‘슈퍼스타K6’ 우승자의 영광은 곽진언이 차지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최종 결승전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이 ‘슈퍼스타K’ 자리를 놓고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진언은 심사위원 점수 385점,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 투표 397점으로 총 782점을 받았고, 스페셜 시상자로 나선 배철수가 ‘슈퍼스타K’로 곽진언을 호명했다.

곽진언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고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 김성주가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에게 한 말씀 해달라”고 하자 곽진언은 객석에 있는 동생을 언급하며 “동생이 보러 왔다.
잘 하자”라며 짧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우승한 곽진언은 5억 원의 상금, 데뷔 앨범 발매, ‘2104 마마(MAMA)’ 스페셜 무대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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