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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F컵에 저절로 손이 가는 야생마 몸매 보니.. “50대 맞아?”

입력 2014.11.22 01:26수정 2014.11.22 01:26

권오중 아내, F컵에 저절로 손이 가는 야생마 몸매 보니.. “50대 맞아?”



권오중 아내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은 "아내를 흑 야생마라고 부른다. 온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다"고 극찬했다.

지난 2012년 한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23세 때 아내와 처음 만났다. 당시 여자들이 30세를 넘기면 안 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서둘러 결혼했다. 나는 첫 경험 상대가 지금의 아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부부와 애인의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부부간의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

나는 결혼 17년 차인데도 아내와 일주일에 2~3번 한다"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아내의 가슴사이즈는 F컵'이라고 공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자랑이 대단하군"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 헉"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부럽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