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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열애, 올해 7월부터 교제 중.. “결혼은 언제쯤?”

입력 2014.11.22 01:59수정 2014.11.22 01:59
윤상현 메이비 열애, 올해 7월부터 교제 중.. “결혼은 언제쯤?”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1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지만 아직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당시 녹화에서 윤상현은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로 언급했는데,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활발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윤상현이 열애 사실을 밝힌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