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윤상현 메이비 열애, 팬들 ‘화들짝’.. 어떻게 사랑에 빠졌나 봤더니...

입력 2014.11.22 02:41수정 2014.11.22 02:41
윤상현 메이비 열애, 팬들 ‘화들짝’.. 어떻게 사랑에 빠졌나 봤더니...



가수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1일 윤상현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내년 초 6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당시 녹화에서 윤상현은 여자 친구가 작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활발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초로 윤상현이 열애를 언급한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조의 여왕'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와우" "윤상현 메이비 열애, 두 사람 보기 좋은데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언제 결혼 하나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