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이 그룹이 아닌 솔로로 무대에 서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니콜이 ‘마마’(MAMA)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니콜은 이전에 카라활동을 할 때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니콜은 섹시한 매력으로 무장해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니콜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안무가 돋보였다. 검정 가죽 탑과 핫팬츠를 입은 니콜은 남성 댄서와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니콜의 '마마’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를 향해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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