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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라미란-이정재-최민식-박유천의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지혜, 라미란, 이정재, 최민식, 박유천이 우아한 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를 입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지혜를 제외한 라미란, 이정재, 최민식, 박유천은 같은 소속사 배우들로 친분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민식은 영화 ‘명량’으로 남우주연상을, 박유천은 ‘해무’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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