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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역대급 자작곡’ 극찬… 어떤 곡이길래?

입력 2014.11.22 20:55수정 2014.11.22 20:55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역대급 자작곡’ 극찬… 어떤 곡이길래?



화제의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의 자작곡 '자랑'이 화제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는 TOP2 김필, 곽진언이 대망의 생방송 결승전을 펼쳤다.

곽진언 자랑 열창에 윤종신은 "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곽진언씨는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며 99점을 줬다.

김범수는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창작 능력이 이미 갖춰져 있고, 재능을 갖고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97점을 줬다.

무대를 마치고 우승자로 호명된 곽진언은 동생을 가리며 "잘 하자" 라는 의미심장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우승자 곽진언에게는 상금 5억 원과, 박스카 1대,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자격을 주어질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