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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수상 손예진, “남자친구 집에서 보고 있겠죠” 능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2 22:40

수정 2014.11.22 22:40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주인공 손예진이 남자친구 발언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21일 진행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은 게릴라 데이트 출연 요청에 “콜”을 외치더니 “조만간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무엇보다 리포터 김생민이 “중요한 질문을 잊었다. 남자친구는?”이라고 궁금해 하자, 손예진은 “집에서 보고 있겠죠”라고 능청을 떨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은 ‘명량’ 최민식에게 돌아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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