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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러블리즈, 사랑스럽고 달콤한 무대 ‘순수한 소녀감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3 00:19

수정 2014.11.23 00:19



‘음악중심’ 러블리즈가 귀여운 스쿨룩 콘셉트를 선보였다.

22일 걸그룹 러블리즈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순수한 소녀감성이 돋보이는 스쿨룩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러블리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깜찍한 무대 매너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러블리즈의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첫사랑 테마를 캔디, 젤리 같은 달콤한 맛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러블리즈의 첫 정규 앨범 프로듀싱은 가수 윤상이 맡았으며, 윤상은 그동안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의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효린X주영, AOA, 갓세븐,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B.I.G,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 헤일로, 핫샷, 세발까마귀, 제이엘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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