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윤상현 메이비 결혼, 내년 2월 화촉 밝혀... “속도위반 아냐”

입력 2014.11.24 21:36수정 2014.11.24 21:36
윤상현 메이비 결혼, 내년 2월 화촉 밝혀... “속도위반 아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내년 부부의 연을 맺는다.

24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리며 결혼식 장소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상현이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