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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발언, 주상욱 멘붕 “우리 여기서 뭐하는거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5 15:28

수정 2014.11.25 15:28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소식에 주상욱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긴 겨울 밤 음식으로 힐링한다는 주제의 특집 ‘힐링 야식캠프’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대표 싱글남인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를 자청한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사실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라고 메이비를 언급했고, 이에 김광규는 뒷목을 잡고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현이 “이르면 내년 초 결혼한다”고 알리자, 주상욱은 “우리가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한탄했고 김광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에 뿌듯해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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