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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결혼해서 살 집 "지하실 만들 계획"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5 17:54

수정 2014.11.25 17:54

윤상현 결혼해서 살 집 "지하실 만들 계획"

배우 윤상현이 결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4일 방송에서는 ‘힐링 야식캠프’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윤상현에게 “요즘 결혼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윤상현은 “요즘 결혼해서 살 집을 알바보고 있다. 전원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한 층에는 연습실을 놓고 지하실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제동은 “집보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정말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뭔지 아느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안사람이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는 윤상현의 폭탄고백을 미리 예고했다. 윤상현은 ‘힐링캠프’에서 현재 메이비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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