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예체능 신현준, 성혁-차유람 사이 의심 “연예가중계가 잡아낼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5 23:55

수정 2014.11.25 23:55



‘예체능’ 신현준이 성혁-차유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1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외국인 연합팀과 박진감 넘치는 글로벌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성혁은 KBS 2TV ‘1대100’ 우승자로 등극, 상금을 받은 기념으로 차유람과 함께 샌드위치를 사왔다.


이에 신현준은 “둘이 같이 살면 어떠냐”고 질투했고, 성혁은 “(차유람의) 집에 TV가 없어서 안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양상국은 “인간적으로 유람이는 건드리지 마라”고 경고했고, 신현준은 “우리가 못 잡아내면 ‘연예가중계’가 두 사람 잡아낼 거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예체능’에서 이재훈은 팬클럽의 분식차 선물에 감동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