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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열애 소식에 주상욱 “사람 일은 모르는 것” 의미심장 발언해

입력 2014.11.26 07:08수정 2014.11.26 07:08
성유리 안성현 열애 소식에 주상욱 “사람 일은 모르는 것” 의미심장 발언해


성유리 안성현 열애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인 김광규, 주상욱, 윤상현과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월드컵 즈음 성유리 안성현 열애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알고 내가 다 뿌듯했다.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주상욱의 쿨하게 축하하는 모습에 MC들은 "주상욱이 성유리에게 뭔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이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아마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라면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는냐"라고 말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잘 사귀길",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 질투하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오래오래 사귀길", "성유리 안성현 열애, 보기 좋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결혼까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