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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2세 고민에 난자 보관하려다 포기” 솔직발언..‘깜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6 10:01

수정 2014.11.26 10:01



소찬휘가 2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채연이 “연애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자 “나는 남자보다 아기가 더 당긴다.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내 나이대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2세다. 조금 시간 지나면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고 심각한 자신의 고민을 전했다.


또한 소찬휘는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그래서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긴 한데, 급한 마음에 그거(난자)를 보관해보려고 하다가 포기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현정은 “빨리 난자를 채취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동조했고, 채연은 “사실 나도 최근 친구에게 그걸 권유 받았다”며 ‘자성생식세포채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찬휘는 노래방에서 자신의 히트곡 ‘티얼스’를 부를 때 80점 이상을 받은 적이 없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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