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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신3’ 김효진, 연예인 아닌 엄마 고민 토로 ‘공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6 13:55

수정 2014.11.26 13:55



개그우먼 김효진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프리미엄 리빙쇼 ‘살림의 신3’ 녹화에는 개그우먼 김효진이 출연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아이 엄마로써의 고민을 이야기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녹화의 주제는 우리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고수들의 육아 비법을 전수하는 ‘육아의 신’으로 꾸며져 사교육 하나 없이 아이를 영어 영재로 가르친 영어 교육법부터 생활 속에서 아이의 창의력을 자극 하는 엄마표 놀이법, 그리고 편식 없는 건강 체질로 만들기 위한 특급 요리 레시피까지 육아의 신들이 가진 비법을 전수해, 아이 엄마 아빠인 MC와 패널들 모두 고수들의 비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딸을 둔 엄마 김효진은 고수들의 교육 비법에 더 관심을 보였다. 평소 가위바위보로 계단 오르내리기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는 딸을 위해, 기꺼이 100번을 넘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했다고.

고수들의 육아 비법 중에서도 이제 막 딸의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다는 딸을 위한 영어 교육법에 더 큰 관심을 보였고, 언제부터 영어를 가르쳐야 할 지 고민이라는 엄마로써의 고민을 토로해 패널들과 리빙 퀸즈에게 공감을 샀다.


한편 김효진을 감탄하게 한 고수들의 육아 비법은 26일 오후 방송되는 ‘살림의 신3’에서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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