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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후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윤상현의 그녀 ‘메이비는 누구?’

입력 2014.11.26 21:54수정 2014.11.26 21:54
교제 후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윤상현의 그녀 ‘메이비는 누구?’



윤상현 메이비가 내년 2월 화촉을 밝힌다.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메이비 부모와 상견례를 갖고 내년 2월8일로 날을 잡았다"며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 밝혔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입장을 전했다.



윤상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에서 요리를 해주는 여자친구(메이비)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며 "프로포즈는 집에서 같이 살면서 엄마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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