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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결별설 ‘모락모락’... 진실 알고 보니?

입력 2014.11.27 00:56수정 2014.11.27 00:56

한예슬 테디 결별설 ‘모락모락’... 진실 알고 보니?



한예슬 테디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배우 한예슬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돌자 "지난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예슬과 테디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온 바 있다.

관계자의 말 뿐 아니라 한예슬의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는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에서 배우 주상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든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미남미녀 커플" "한예슬 테디, 나이도 적지 않은 걸로 아는데 결혼까지 골인할까요?" "한예슬 테디,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