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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글 변호사, “조우종 선수같아..나에게 진심으로 호감이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7 00:59

수정 2014.11.27 00:59



조우종 아나운서가 임방글 변호사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는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임방글의 등장에 미소를 지으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방글은 조우종을 향해 “나에게 진심으로 호감이냐”라고 질문을 했고, 조우종은 “변호사니까 내 표정을 보면 알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임방글은 “조우종이 선수라는 것을 알겠다. 그런데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지훈 변호사는 영화 속 나오는 열정적인 변호사와 실제 변호사의 다른 점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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