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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대란 이통사 임원 고발, ‘부당할 정도로 차별적인 보조금을 지급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7 14:32

수정 2014.11.27 14:32

아이폰6 대란 이통사 임원 고발, ‘부당할 정도로 차별적인 보조금을 지급해’

아이폰6 대란 이통사 임원 고발
아이폰6 대란 이통사 임원 고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열린 전체 회의에서 아이폰6 보조금 대란을 유발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관련 임원을 형사고발하기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 3사는 신규 출시된 아이폰6 등에 대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당하게 차별적인 보조금을 지급해 단통법을 위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6 대란 이통사 임원 고발, 결과가 궁금네", "아이폰6 대란 이통사 임원 고발, 어떻게 진행될까?", "아이폰6 대란 이통사 임원 고발, 휴대폰 너무 비싸잖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통위가 휴대전화 보조금과 관련해 이통사와 임원을 형사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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