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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아이돌급 미모’ 장예원 과거 사진 화제 ‘어릴 땐 어땠나?’

입력 2014.11.28 07:36수정 2014.11.28 07:36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아이돌급 미모’ 장예원 과거 사진 화제 ‘어릴 땐 어땠나?’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마린보이' 박태환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 앞에서 여러 차례 만났고, 영화관과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지난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 지상파 3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았다.

이와 함께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장예원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에서 그녀는 풋풋한 귀여움을 뽐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과거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선보여 화제다.

장예원 박태환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박태환, 썸이야?", "장예원 박태환, 안타갑다", "장예원 박태환, 민아 손흥민 같은 케이스", "장예원 박태환, 설레발치다 다 놓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측은 "박태환과 장예원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며, 박태환 측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고,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