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2000명 셀카 찍은 비결은 ‘거대한 이것’ 크기만 무려 4.5미터 ‘뭘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8 09:05

수정 2014.11.28 09:05

2000명 셀카 찍은 비결은 ‘거대한 이것’ 크기만 무려 4.5미터 ‘뭘까?’

2000명 셀카 2000명이 한꺼번에 찍은 셀카가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2000명의 유대교 랍비들의 셀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을 촬영한 사람들은 유대교 랍비들로, 세계 80개국의 유대교 랍비 4200명은 최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연례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회의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나섰는데, 이때 뉴욕의 빙엄턴대학의 랍비 레비 슬로님이 엄청난 길이의 셀카봉을 가지고 등장했다. 그는 8명 정도의 랍비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사람들 앞에 서서 셀카를 찍었다.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한 랍비 레비 슬로님은 랍비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는 정말 큰 하나의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두고 허핑턴은 "15피트(4.5미터) 정도 봉에 카메라를 매달아 촬영한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2000명 셀카을 본 네티즌은 "2000명 셀카 대박이다", "2000명 셀카 도대체 어떻게 찍은 거지?", "2000명 셀카인데 정작 카메라 보는 사람은 8명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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