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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헤일로, 어서 이리온now 후크멜로디로 팬심 사로잡아

입력 2014.11.28 18:47수정 2014.11.28 18:47
뮤직뱅크 헤일로, 어서 이리온now 후크멜로디로 팬심 사로잡아

'뮤직뱅크' 그룹 헤일로가 무대위에서 팬심을 사로잡는 끼를 한껏 발산했다.

헤일로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어서 이리 온now'를 열창했다. 그들은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무대를 누비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 메인보컬 디노, 보컬 재용, 희천, 랩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올 상반기 첫 번째 앨범 '38˚C'로 데뷔한 신예가수다.

데뷔 때부터 영국의 보이그룹 원디렉션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멤버 모두 출중한 실력의 춤과 노래를 겸비, 올해의 주목받는 루키로 국내외를 넘어 기대를 받았다.


헤일로가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어서 이리온now'는 헤일로의 첫 타이틀곡을 프로듀싱 한 작곡가 KZ, 미친감성, 전다운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어반 비트에 펑키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댄스곡으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력한 후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효린X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알리, 소년공화국, 임창정, 러블리즈, 십센치, 갓세븐, 핫샷, 제스트,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가 출연자로 나온다.

/fn스타 fnstar@fnnews.com